노화로 인한 신체 및 인지 능력의 저하로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령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도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만 7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특별교통안전교육 대상자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권장)
- 만 7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의무)
※ 전국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위치와 시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치매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교통안전교육 교육소개
나이가 들면 운전 능력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경우, 신체와 인지 능력이 노화에 따라 감소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운전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 고령운전자의 인지운동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고 노화에 따른 안전운전방법을 습득한다. |
교육대상 | 만 75세 이상의 운전자 중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갱신) 대상자 |
수강신청기간 | 상시 |
수강기간 | 신청일로부터 30일 |
수료기준 | 진도율 100% |
신청방법
- 온라인교육과 교육장교육이 있는데, 선택하여 교육을 받으시면 됩니다.
온라인 교육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교육센터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교육을 실시합니다.
-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온라인(교통안전 교육센터 클릭)
교육장 교육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합니다.
-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의무교육 오프라인(화면 아래 일정확인 후 예약진행 클릭)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치매검사 등을 받고 반드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정기적성검사(갱신)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교통안전교육 이수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가입하신 보험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내용
구분 | 내용 |
운전능력 자가진단 | - 운전에 필요한 인지능력 측정, 신체능력에 맞춘 운전 기법 학습 - 고령 운전자의 인지기능 검사, 교육적 처방 제시 * 속도 및 거리추정검사, 시공간, 기억검사, 주의검사 |
교통안전교육 | - 신체 노화에 따른 안전운전 -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 주요 교통법규 해설 및 면허관리 등 - 상황별(도로, 차종, 주·야간) 안전운전 기법 - 음주 및 약물 운전의 위험성 등 |
교육기간
교육장 교육 : 전국 도로교통공단 교육장
문의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찰청 콜센터(☎ 182)
-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1577-1120)
마무리
모든 운전은 운전자 스스로와 다른 도로 사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고 있으며, 노인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해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자 합니다.
고령자분들은 안전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야 합니다. 모든 운전자는 다른 차량과 보행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안전한 운전 습관을 가짐으로써 모든 이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운전은 모두의 공헌으로 시작됩니다. 모두가 안전운전을 실천하면 도로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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